프롤로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PROLOGUE] 야호선종의 프롤로그 블로그를 개설한 지 몇 년 만에 프롤로그를 적어본다. 디딤돌 연구 기록을 적으려다가 프롤로그를 쓰려니 블로그 처음에 만드는 그 흔한 행동 하나를 안 했다는 게 생각났다. 코딩의 코자도 모르던 내가 대학교에 와서야 처음 코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컴퓨터를 두드리는 게 좋고, 값비싼 로봇을 제어해보고 싶다는 단순한 호기심이 매일 빨간색 에러를 보면 흥분해버리는 나로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 요새는 컴퓨터를 두드리는 행위 만으로도 재미를 느낀다.(웹 빼고.. 그리고 누워서 컴퓨터 두드릴 때가 제일 좋다ㅋ_ㅋ) 최근 로봇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되면서 그동안 쓰지 못했던 블로그를 다시 찾게 되었다. 매번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재밌으려고 쓰는거다 보니 여유가 없으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찾을 수 없게 되더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