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2020 공학페스티벌 (E2FESTA)

공돌이의 축제 공학페스티벌 2018년도에는 아두이노 창작 동아리 HERV라는 이름으로 공학밴드(전시)에 참여했고 2019년도에는 로봇 동아리 앙치킨 이름으로 공학밴드에 참여했다.

 

하트 수 너무 적다ㅜ

 

HERV일 때는 만화 영화의 컨셉을 잡아 해리포터의 말하는 모자(기숙사 정해주는)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진, 약올리는 의자(애는 영화에 없지만...) 등을 만들어 전시했고, 앙치킨일 때는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 국방로봇부문에 참여했던 것을 수리하고 시뮬레이션 UI를 만들어서 전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20 공학페스티벌 :: 홈

 

 

두 작품 모두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서 학교에서 전시로 나가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학교 내부에서도 공학교육혁신센터라는 기관이 있어서 교내 캡스톤 대회같은걸 하는데 아직은 제대로 준비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나중에 복학했을 때는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일단은 학생 심사단을 모집해서 지원했고, 우리학교는 영남대학교선도센터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 안에 있는 다양한 대학생들이 올린 영상을 보았다.

 

 

7개의 선도센터 아래에 무수히 많은 대학교가 소속되어있다. 아마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대학이 참여하는 거로 기억한다. 2년 연속으로 참여해서 많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정말 공대 괴물들만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우리 학교는 홍익대학교 세종인데 홍익의 ㅎ이 자음 끄트머리라 2번째 페이지에 짤렸다. ㅜㅜ

 

불공평해!

 

 

2020 공학페스티벌 :: 작품관람

 

 

학생 심사단은 예선/본선 모두 투표하는데 본인 소속의 대학에는 투표할 수 없다. 피피티가 안보이거나 목소리가 울리거나 개트롤같은(완성도는 높은데, 너무 식상해..) 영상도 몇 개 있어서 곤란했지만 내나름의 평가를 해서 보고서를 작성했다.

 

 

개막은 11월 23일 재미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토크쇼가 상당히 기대가된다.

 

 

본방에 직접 질문도 할 수 있는듯하다?

 

2020 공학페스티벌 :: E²Festa

행사 일정을 참고하면 토크쇼는 매일매일있다.

 

 

언박싱챌린지도 신청했는데 떨어졌다ㅠㅠ 택배로 드론이나 로봇을 받아서 조립하는 영상을 올리는,,, 그리고 다음에 만들 사람을 지명하는 그런 것이었으나 무튼튼...아쉽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어서 개막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