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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

[잡] 현대카드 월간 과자팩 2, 3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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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년부터 현대카드를 사용했다.

 

내가 쓰고 있는 현대 MX 블랙 카드다. 월 100 이상 쓰는 내게 상당히 좋은 혜택이라서 연회비 15만원은 그닥 부담스럽지 않았다. (3개월만에 할인 혜택으로 뽕을 뽑았다 이것이지)

 

10만원? 인가를 지불하면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제작해줬는데 작년에는 일정 이상의 금액을 이용하면 제작 비용을 무료로 해줬다. 물론 나는 이벤트가 끝나고 신청을 해버려서 생돈을 지불하고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받았지만 상당히 만족한다...간지가 좌르르...결제하면 점원분이 가끔 물어본다ㅋㅋㅋㅋㅋ

 

 

 

카드 혜택 안내

혜택의 블랙라벨

www.hyundaicard.com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패드를 쓰고 있는 앱등이로서 이번달 출시한 애플페이가 매우 기뻤는데 현대카드가 이전부터 애플에 열심히 어필해서 편의점 같은 곳에서 워치로 결제를 잘하고 있다. 기능 중에 assistive touch 였나? 손 동작으로 워치에서 애플페이를 켤 수 있다. 유튜브보고 따라했던 것 같다.

 

카드를 홍보하려는 것도 앱등이라는 사실을 알리려고 한 것도 아니고 현대카드 고객에 한해서 구독해서 물품을 받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 중에 내가 구독한 월간 구독팩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독은 현대카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월 18,900원으로 과자 덕후들한테는 저렴한 편이다. 물론 과자를 잘 안먹어서 거의 집에오는 손님들한테 나눠주곤 하는데 이것참 약 2만원 정도로 FLEX 할 수 있다니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다.

 

21일인가?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되는 것으로 기억한다. 박스는 정말 저렇게 온다ㅋㅋㅋ 옛날 느낌이나는 올드한 상자다.

 

 

 

 

 

 

※ 2월

 

 

 

상당히 알차다. 딸기의 계절이라니...과일 중에 복숭아와 딸기를 참 좋아하는데 조그마한 녀석이 너무 비싸서 사먹기가 어렵다. 과자는 잘 안먹어도 빼빼로가 참 먹고 싶었는데 손님이 왔을 때 전부 강탈 당했다....그때 하나만 남겨달라고 할걸ㄹㄹㄹ

 

몽쉘도 맛있었는데 꾸잉칩도 상당히 맛있었다. 술 안주?하기에 좋다.

 

가끔 한 번씩 먹는 과자류보다는 사탕 같은걸 주기적으로 꺼내 먹는 편인데 아래의 복숭아 사탕은 저번달 과자 구독팩에 있던 거고 2~3일에 하나씩 먹는걸로 재미좀 봤었다. 롤리팝 아이스 사탕도 요런 느낌으로 하나씩 먹었다.

 

 

 

 

 

☞ 빕스 딸기 퍼레이드(이미 끝남ㅜ)

 

 

아...가야지 가야지 해놓고 못갔다...세종시에는 정부청사 쪽에 빕스가 있는데 멀어도 가야지 하다가 요번에 일이 바빠서 못가게 됐다. 내년에 또 하려나 모르겠다. 생각나서 한 번 올려봤다..

 

 

 

 

 

※ 3월

 

 

 

2월에 먹지 못한 과자들이 아직도 한 가득인데 3월 과자팩이 와버렸다. 몽쉘은 가끔 당떨어지면 수혈(당혈?)용으로 하나씩 집어먹는다.

 

 

 

 

 

월간 포스터에 있는 마니아만!에 주는 보너스 빼고는 전부 짝수로 준다. 2월이나 3월이나 아래 월간 빵이랑 밥상 구독 서비스가 나오는데 요런건 현대카드 앱에 없던거라 궁금하면 한 번씩 해봐도 좋을 것 같다.

 

18,900원에 아주 많은 과자와 다양한 구성들로 값어치 이상을 하는 듯하다. 맥주 구독팩도 있는데 요건 배달이 아니라 강남에 있는 주류사에 직접 받으러 가야한다. 가까우면 좋겠지만 일단 과자팩으로 만족하고 있다.

 

요번 달은 젤리들과 함께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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